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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지원물품(사진제공=동해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위생등급 ‧ 모범음식점 지정 업소의 사기 진작 및 등급제 지정률 제고를 통한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정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평가 항목 및 기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며, 현재 동해시 음식점 위생등급‧모범음식점 지정 업소는 40개소이다.
동해시는 해당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손 소독제‧살균제‧마스크 등 소독용품 세트와 스팀 소독기, 우산 빗물털이개를 배부했으며, 향후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우수 음식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정 업소의 사기 진작은 물론 시민들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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