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생태미로공원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문경새재 생태미로공원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사업비 18억을 들여 도자기미로, 돌미로, 연인의미로, 생태미로를 주제로 4개 미로를 조성했으며, 징검다리, 미로공원 전망대, 트릭아트, 유아체험숲 시설을 미로사이에 추가해 유아들도 미로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영 산림녹지과장은 "기존의 자연생태공원을 미로공원으로 리모델링해 문경새재를 찾는 관관객에게 새로운 체험시설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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