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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 기둥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를 위해 먹이를 나르고 있다. 박새는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 뺨은 흰색이며, 몸길이는 약 14cm이다.(사진제공=포항시청) |
news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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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20-05-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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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북 포항시 덕동마을의 한 가로등 기둥에 난 구멍 안에 둥지를 튼 박새가 새끼를 위해 먹이를 나르고 있다. 박새는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 뺨은 흰색이며, 몸길이는 약 14cm이다.(사진제공=포항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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