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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유해진에게 나이 공개 "존중 부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05 15:17

손호준 유해진 나이 (사진=삼시세끼)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이 손호준의 나이를 듣고 깜짝놀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새로운 섬 전라남도 완도군 죽굴도에 도착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집에 도착하자 각자 김치를 담그고 불을 붙이는 등 맡은 일에 몰두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이날 손호준은 차승원의 일손을 도왔다. 유해진은 "섬에 온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자리가 잡힌 느낌"이라고 말했다.

손호준 역시 빠르게 불을 피웠다. 이에 차승원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쟤가 쓸만 해"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이제는 머리도 컸을텐데, 예전처럼 호락호락할까?"라며 손호준에게 "예전이랑 좀 다르지?"라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은 "선배님 저도 그럼 컸는데요"라고 맞받아쳤다.

유해진이 나이를 물어보자, 손호준은 "저 서른일곱이다"고 밝혔다. 만재도에서 '삼시세끼 어촌편'을 찍은 뒤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던 것.

유해진은 벌써 그렇게 됐냐며 놀라더니 차승원에게 "서로 존중하고 그러자. 예전처럼 그러면 안 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선배님 부탁드리겠다"라고 했지만 차승원은 "시끄러워"라고 말을 막았다. 

하지만 "쪽파 까면 되냐"라는 손호준의 물음에 차승원은 "호준씨. 그거 잘 좀 벗겨줄래요?"라고 정중하게 물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1세 동갑내기다. 손호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삼시세끼 어촌편5'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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