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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덕분에 챌린지’ 동참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가 지난 4일 코로나19에 맞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김한술 본부장은 이날 전 직원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으로 의료진에게 감사함을 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범한산업㈜ 정영식 대표, ㈜경남무역 박석모 대표를 지명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맞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전한다. 위대한 대한민국이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NH농협은행은 공익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SNS에 해시태크(#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와 함께 올리는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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