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오이 특별 홍보.판매 행사 모습.(사진제공=상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이 농가들의 판로확보와 도시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오이데이(5․2) 맞이 상주오이 특별 홍보․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등 5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오이 25개들이 1200세트(1300만원)를 판매했다.
또 시식용으로 준비한 오이가 첫 날 동이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상주시는 오는 8일부터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상주오이 홍보 판매 행사를 열어 상주오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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