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6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을 재개한다.
재개되는 일자리는 전체 노인일자리 2145명 중 1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공익활동사업으로, 비대면 및 야외활동 중심으로 우선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 수행 중 감염병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예방교육 및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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