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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C Philippines Consultant Pastor Joshua Nam '죄악의 바이러스, 백신이 없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07 16:31

설교하는 남재형 목사.(사진제공=드림플러스)

시편 5:4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You are not a God who takes pleasure in evil; with you the wicked cannot dwell. 

봉쇄의 기간들을 보내면서 이제 55일인가? 스스로와의 전쟁도 깊다. 외적으로 내가 가진 신분, 위치와 역할들이 아닌 철저한 나와 내 자신, 그리고 하나님과 나 자신! 그 자리에서 엎치락 뒤치락을 반복한다.

현재 단 4명의 가족이 이기간을 함께하지만 공동체 라는 것에서 삶이란 것을 실감한다. 바이러스를 피해 안전한 곳(?)에 거하는 가족으로 지내는데 뭐가 문제가 있을까? 라고 하겠지만 또 다른 바이러스가 있다. 죄 라고 불리우는 바이러스! 그것들이 모여지면 악 으로 성장한다! 죄가 모여서 악을 이루면 죄악이 되어 모든 것을 감염은 물론이고 잠식 시키고 파괴하고 멸망으로 치닫게 한다.

시편 5편에서 기자는 간절함으로 이 죄악에 대한 백신을 구한다! 아침으로 표현된 그가 그의 심중을 여호와 하나님께 왕께 고하는 그 시간은 새벽이리라! 불면의 증세도 알기에 그 아침이 평범한 아침이 아닌 간절한 새벽임을 안다! 즐겁게 맞이하는 새벽이 아닌 것이다. 괴롭고 아프고 근심 가운데 은혜로 새벽을 맞이하며 여호와께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신음을 아뢴다! 말도 못하고 심중을 신음으로... 

내게 있는 죄때문에~ 내가 어우러지며 즐기는 죄악때문에 민감하며 괴로운 적이 얼마나 있던가? 

임마누엘 하나님으로 늘 나와 함께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거룩은 분리가 아니라 구별이다. 그분의 특성이시다!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기 원하시고 그리하신다! 그분의 원함이 제한되어서 원함이 아니시다! 내가 문제다. 내가 죄를 악을 품으면(죄아그이 바이러스를 풀풀~ 날리면 그때 내게 다가오시면 나는 소멸하고 멸망해버린다. 죄악때문에...) 그분께서 내게 오실수가, 나와 함께 하실수가 없다! 유일하게 하나님께서 나를 우리를 사랑하셔서 스스로 제한 되신 것이 그것이리라! 

죄도 악도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기생하며 숙주를 찾고 숙주와 함께 있기에 죄악의 바이러스를 멸망 시키려면 숙주도 함께 멸망해야 한다! 백신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특별함 백신을 준비하셨다! 바로 하나님 자신이시며 가장 소중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죄악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고통하는 나와 우리를 구하시려 하나님 자신이 숙주와 같은 형질로 낮아지셔서 오셨다.

그리고 바이러스만 제거하고 숙주를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고 그 보혈은 유월절의 어린 양의 문설주에 발린 피가 되셔서 죽음의 바이러스로 부터 구원하셨다. 

이 팬데믹의 위기들은 새로운 시작을 향한 21세기 교회들의 기회이다! 봉쇄된 상태 속에서 지금 하나님은 나와 우리를 사로잡고 꿈틀대는 죄의 문제들을 다루시고 계신다! 죄는 각자의 속에 내재하며 자리잡은 유전된 죄성으로 모두에게 있다. 한사람 한사람 속에 거하면서 숙주로 삼고 기생하면서 그 숙주가 백신으로부터 가까아하지 못하도록 인도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태의 숙주들이 모여 함께 문화를 만들어 가게 한다! 개인의 삶의 죄의 바이러스가 모여들어 악을 이루고 악이 다스리는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백신을 몰아내고 죄악이 창궐하는 사회와 나라를 만들고 연합한다.

백신의 비결은 성경으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으로 백신이 만들어졌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백신이 있다.

날마다의 삶 속에서 나는 많은 것들을 감춘다. 왜? 외적 신분이나 위치가 속을 들어내면 정말 창피하니까... 내 생각 속에,  내 감정 속에, 내 의지 속에 너무나 자주 불쑥 불쑥 치밀어 올라와서 나를 누르고 깔고 앉아 지배하는 생각, 감정, 의지의 죄들은 정말 처참하다!

새벽의 고통... 새벽날개를 치며 몇번이고 그분의 손에서 도망하고자하는 의지들이 엄습하며 평강을 도려낸다... 

그럼에도 불구하불구하고 주님의 손은 부드러운 그분의 사랑은 항상 나를 붙들어주신다! 이제는 확실한 것이 내게 있다! 내가 어떤 상태이든지 어떠하든지 간에 죄악의 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백신이 있다는 것이다! 머리로는 늘 알지만 매 순간의 삶과 행동이 함께하는 것을 새삼 거듭 깨닫는다.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거.... 

우리와 한결 같으시되 유혹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그래서 악하지 않으신.... 그분! 그분을 따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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