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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북도당 “청주 방사광가속기 유치 협업 결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5-08 11:15

국민의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8일 이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설치 장소로 청주시 오창이 선정된 것과 관련,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논평을 내어 이같이 밝히고 “충북도와 청주시의 신성장을 견인할 방사광가속기의 유치를 위해 협업체제를 구축한 160만 충북도민과 각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도내 각 공공기관과 구성원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사로 방사광가속기의 청주 오창 설치를 결정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지선정위원회의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충북도당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160만 충북도민과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하나로 모으고, 제 정파와 행정기관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합심 협력한 만큼 방사광가속기 설치 관련 기관과 업무담당자들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이뤄낸 연대정신을 기조로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업무처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청주의 발전과 충북의 미래비전을 위해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각 기관의 행정과 정치 간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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