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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충북도당 “오창 방사광가속기 탁월한 입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5-08 13:46

미래통합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8일 이날 정부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오창 입지를 발표한 것과 관련, “탁월한 입지조건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에 도민의 열망이 점철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어 “정치적 고려 없이 과학적 시각과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평가를 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며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얼토당토않은 전남 유치발언에도 불구하고 오늘 오창이 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시설 유치만으로 생산유발효과 6조7000억원, 부가가치는 2조4000억원에 달하며 일자리창출효과도 13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면서 이제 충북은 명실상부 중부권의 핵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충북도당은 “앞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차질 없이 건설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지원하고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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