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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코로나19 ‘3회 확진’ 20대 퇴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5-09 10:54

보건당국 관계자가 청주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에서 3번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20대 병원 직원이 퇴원했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효성병원에 근무하는 A씨(25.청주 6번)가 충북대병원 입원 후 8일 2회에 걸친 재검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같은 날 오후 8시 퇴원했다.
 
A씨는 지난 6일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때는 지난 2월 29일이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 후 지난달 3일 퇴원했다.
 
하지만 같은 달 9일 재확진으로 재입원해 치료를 받고 같은 달 22일 퇴원하고 1주일이 지난 같은 달 29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서 퇴원 2주가 지난 6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으로 입원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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