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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 이뤄진 적 없다" 티맥스소프트, 코로나19 확진자 '늦장 대응' 논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5-10 08:59

"전수조사 이뤄진 적 없다" 티맥스소프트, 코로나19 확진자 '늦장 대응' 논란./아시아뉴스통신 DB

사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티맥스소프트가 전 사업장을 폐쇄하고 모든 임직원 대상 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티맥스 직원(용인) 2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직장동료 B씨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맥스소프트는 해당 조치와 함께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체 임직원을 무기한 재택근무로 전환한다. 

성남 금곡동 본사에는 약 20여명의 필수 인력만이 남아 있을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임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맥스 관계자는 "확진자 감염 경로 및 동선 파악을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라며 "정부 지침에 따라 현 사안에 즉각적으로 대응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방영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블라인드 앱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한편 직장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Blind)에 티맥스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직원들을 계속 회사에서 근무시켰고 전수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글을 올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글쓴이는 "확진자가 나온 부서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재택근무를 해본적도 없다"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확진자가 나온 날만 조기 퇴근했고 다음날 모든 건물 및 접촉 의심자들은 정상출근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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