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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학 (사진=유퀴즈 온 더 블럭) |
'유퀴즈'에 등장한 일타강사 이명학이 강사로서 힘든 점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타강사 이명학이 출연해 영어 공부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명학은 유재석의 "공부도 공부지만 학생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타이밍도 계산을 한다고"라는 질문에 "중하위권 친구들은 수업을 길게하는 힘이 없다. 그때는 유머르 많이 섞게 된다. 상위권 친구들은 호기심을 건드리는 내용으로 간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상위권 수업으로 갈수록 농담 한마디도 없이 수업을 한다. 최상위권 친구들은 수업이 필요 없다. 자기가 알아서 한다. 단지 불안해서 오는거다. 주로 하는 말은 오지마라고 하고 네가 하고 있는게 맞아라고 확인을 시켜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명학은 1대1 과외를 해달라는 유혹이 없냐는 질문에 "많다. 말도 안 되는 금액 제시하시고 저는 그 돈을 받을 만한 수업을 할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명학은 강사를 하며 힘든점으로 "19년째 고3이다. 항상 고3인거죠 저는 아이들하고 감정 전이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학은 현재 대성마이맥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및 경기 고등학교 98%, 전국 고등학교 91%가 수강할 만큼 인기 강사로 알려져있다.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이명학은 학생들 사이에서 이띵학, 띵학샘 등으로 불린다. 이명학의 경우 대학 졸업과 함께 학원가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인강(인터넷강의) 위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이명학은 한때 대치동 수강생수 1위를 기록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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