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남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20-05-14 14:23

12일 경남대학교 산학렵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열린 2020 LINC+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 간담회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이 지난 12일 산학렵력관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0 LINC+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의 연구∙기술개발 자원을 활용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제로,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부마CE 박성호 부장, ㈜파이어시스 김창 대표, 동의기능미 정판석 대표, ㈜트랜스가스솔루션 이재익 대표, 티엠시(주) 이형민 대표, 휴먼중공업(주) 박동욱 차장, 오토엠 김진태 대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대학 내 연구책임교수들이 참석했다.

특히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진행과 공동활용장비 활용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기술개발과제 협약, 다양한 기관의 공동활용장비 지원사업 공고 정보 등을 공유했다.

박은주 단장은 “경남대는 산∙학∙연을 바탕으로 지역 속 지속가능한 연결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서로 협업하고 상생하는 산학협력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hkdduf3243@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