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아시아뉴스통신DB |
국방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인 충북 괴산군 소재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인 국군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장병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장병을 포함하면 이곳 격리 장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된 사이버사령부 부대원 80명의 검체를 채취해 국군수도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1명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나머지 79명은 음성 반응이었다.
이곳에서 격리 생활하고 있는 장병 중 지난 9일 1명을 시작으로 10일과 13일 각각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A장병(29)은 무증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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