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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행정문화委, 한국공예관 운영실태 점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20-05-15 15:01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15일 문화제조창C로 이전한 한국공예관에서 이곳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15일 청원구 내덕동 문화제조창C로 이전한 한국공예관의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행정문화위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 24일 개막 후 온라인 관람으로 이어오던 개관전이 지난 8일부터 방문 관람이 허용됨에 따라 방역실태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이날 현황점검에 나섰다.
 
위원들은 개관전 ‘집들이; 공예’와 상설전시장 2곳을 둘러보고 시설 방역실태와 방문자 건강상태조사 현황 등을 살폈다.
 
남일현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려스러운 상황에서 한국공예관의 방역실태를 파악하고자 나섰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memo3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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