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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주말부터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0-05-15 16:41

5월16일~6월21일 근대역사문화공간 등 관광지 일원 교통소통 지원
목포시가 16일부터 주요관광지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특별교통지도에 나선다.(사진제공=목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가 차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 유입에 대비해 주요 관광지 특별교통지도에 나선다. 

시는 주말인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주변, 유달산 일주도로, 평화광장 등지에서 불법주정차 단속 및 특별 교통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 단속반과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일 16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시는 상습 혼잡지역에서 차량 소통을 지원하고, 주차장 안내 등 운전자 편의를 제공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도 횡단보도 위,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등 ‘4대 절대 금지 구역’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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