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관계자가 청주시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인 충북도자치연수원에서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에서 1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6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거주 A씨(35.여)가 이날 낮 12시40분쯤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3일 지난 15일 한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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