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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지난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마숙자 교육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김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지난 15일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김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마숙자 교육장과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3월 학생들의 등교 개학을 대비해 중.고등학교 교직원 1인당 8매씩 930명에게 마스크 총 1만장을 배부한 바 있다.
또 지난 12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1인당 8매씩 1309명에게 마스크를 추가로 1만장을 지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방역과 학생 개인위생 지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chk15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