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용품세트.(사진제공=화성시청)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화성시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37곳에 학용품세트를 지급했다.
코로나19로 미뤄진 등교가 결정됨에 따라 5월에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저소득자(기초생활수급자격 중 주거급여수급자) 중 한부모가정으로 등록된 8세 아동에게 지원되며 성별에 따라 차별화된 학용품세트가 지급됐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설레는 첫 등교가 되기를 바라며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자라도록 응원한다다”고 말했다.
forzahk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