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기원 희망연등.(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최근 불국사와 경주시 형산강 일원에 희망연등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장대 주변과 생태숲, 형산강 변 도로와 금장교에 설치된 약 2000여개의 연등을 오는 6월 초까지 봉축과 함께 코로나19 국난극복을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힌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불국사가 불기2564(202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국난극복 기원'과 '자비로운 마음이 꽃피는 세상'을 주제로 설치한 희망 연등은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사암연합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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