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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제천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외식업소(일반음식점)를 대상으로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등 맞춤형 경영개선 외식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소규모 외식업 프로젝트 사업은 경영진단, 메뉴개발, 홍보마케팅, 인테리어(벽면입판 디자인 제공), 고객서비스, 매장 기획·위생 등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외식업체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음식 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제천 관내에 영업장을 둔 중·소규모(좌석 60석 이하)의 일반음식점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9일까지 시청 관광미식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외식업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어렵게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외식업자들에게 전체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함으로써 경쟁력이 강화돼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관광미식과(043-641-6693)로 문의하면 된다. 321885@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