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원시설공단 상황실에서 열린 체육프로그램 담당자 회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설공단)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20일 공단 상황실에서 산하 시설 체육프로그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활성화 논의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시민생활체육관과 의창∙성산스포츠센터 등 12개 생활체육시설관련 프로그램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발표와 체육직 직원 재능기부 활성화 방안, 시설별 이용약관 재개정, 고객불편사항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득기 생활체육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시설 이용을 하지 못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이용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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