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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터치, 천안시복지재단 500만 원 후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3:44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 당부
 19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주식회사 메가터치가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왼쪽부터) 메가터치 직원 2명, 정익수 메가터치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윤성모 메가터치 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주식회사 메가터치(대표 박영열, 정익수)가 지난 19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안시복지재단에 따르면 메가터치는 반도체와 LCD, LED 검사기술 그리고 정확한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진단기술을 자체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2차 전지 충·방전에 적용되는 저용량 및 고용량 배터리 핀 사업을 확대해 중국, 미국 등에 수출 공급하고 있다.

정익수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천안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임직원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섰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주신 정익수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hdms9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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