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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 풍기역' 신설 최종 승인 환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4:06

이명수 의원.(사진제공=이명수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국토교통부가 21일 '아산 풍기역' 신설을 최종 승인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국토교통부와 아산시 그리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풍기역 신설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온 결과 아산시의 경제적 타당성(B/C) 확보를 위한 노력 및 국토교통부의 신속한 승인이 이루어져 대단히 기쁘고 아산시민과 함께 최종 승인 결정을 환영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풍기역은 지난 2018년 12월에 아산시 발주로 ;장항선 풍기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돼 지난 2019년 12월에 1.03의 경제적 타당성 결과를 도출해 급물살을 탔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풍기역은 배방역으로부터 2.6km, 온양온천역으로부터 2.3km 지점에 신설을 검토하고 있고 총 사업비는 187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명수 의원은 “풍기역이 신설되면 풍기‧모종지구의 도시개발이 촉진돼 구도심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은 물론 인근 아산~천안 고속도로과 버스터미널 등의 연계를 통해 아산지역의 교통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아산 풍기역 신설을 21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으며 지난 19일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간담회에서도 풍기역 신설 적극 추진을 약속받는 등 풍기역 신설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rhdms9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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