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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가 21일 경산시 경산오거리에서 경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곽일)는 21일 오전 경산시 경산오거리에서 '이륜차 안전운행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경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륜차 안전모 씌워 주기와 안전모 무상제공, 법규위반 차량 캠코더 단속, 교통사고예방 홍보 플래카드 게시, 교통안전홍보물품(소독물티슈)을 배포했다.
곽일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음식주문 증가로 배달이륜차 운행이 증가하고 있어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이륜차 운전시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신호위반, 과속 등 법규위반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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