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서 주요 내빈들이 '덕분에' 퍼포먼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상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이 지난 22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 인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번 기념식의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chk15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