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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호조 전자결재시스템 교육.(사진제공=밀양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경남 밀양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본청과 산하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회계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E호조 전자 결재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지방회계 운영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E호조 전자결재시스템을 전면 시행함에 따라 마련됐다.
E호조 전자결재시스템이 도입되면 회계관계공무원의 전자결재가 가능해져 대면 결재와 인장 날인이 폐지된다. 특히, 회계증빙서류를 종이가 아닌 전자파일로 변환해 보관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 E호조 전자결재시스템의 도입을 앞두고 회계공무원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