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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집안' 최송현·이재한 '달달 데이트' 인증 "진짜 부럽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8:42

최송현 이재한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과 이재한이 달달한 데이트를 인증하며 '부럽지' 시청을 독려했다. 

최송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마을. 에델바이스. 요들쏭 부르는 송현이 따라 옷도 갈아입고 인형 탈도 써주고 고맙고 예쁜 오빠. 머리가 커져서 허그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탈속에 숨으니 세상이 한결 편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밤도 '부럽지' 같이 봐요"라며 이날 방송되는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송현은 스위스 마을에서 알프스 소녀 같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자친구 이재한도 최송현의 윙크를 따라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사진에서 두 사람은 인형 탈을 쓰고 뽀뽀하는 동작을 취하며 보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둘은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행복해보이는 모습으로 보는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기다립니다. 두분 예쁜 모습요","정말 너무너무예쁜 두분이세요^^부럽지가 기다려집니다.예쁜사랑 쭈욱","저의 최애커플이지요~!"진짜 부러워서 미칠것 같아서 본방사수 안할랍니다 ㅋㅋ",어머나~~~ 너무 이쁩니다", "진짜 부럽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과 이재한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 최송현 전 아나운서의 엘리트 집안에 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송현 전 아나운서는 여러 연예인 가운데 우월한 DNA를 소유한 엘리트 집안 8위에 오른 바 있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유명 법조인 최영홍 씨로 검사를 거쳐 당시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었다. 

또한 최송현의 두 언니도 사법고시를 통과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큰 언니 최지현 씨는 23세 어린나이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인재로, 당시 유명로펌에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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