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부부 타조고기 등장에 누리꾼 '갑론을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5-26 23:57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부부, 타조고기 등장에 누리꾼 갑론을박 (사진-아내의 맛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부부가 타조 농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99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마마가 타조 농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마마와 함께 딸 혜정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가득한 타조 농장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타조를 잡으면 타조 고기를 대폭 할인해준다는 제안에 함소원은 울타리 안으로 뛰어들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함소원은 마마를 위해 특별 채식 도시락을 꺼냈으나 마마가 굳은 표정을 지은 후 식사를 거부했다. 이를 본 진화는 언성을 높여 마마에게 한마디했다. 이후 함소원 가족은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려고 액티비티를 즐기러 갔지만, 쉽사리 풀리지 않았다. 

펜션 도착 후 함소원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타조알을 집어 들었지만 깨버리면서 펜션 바닥이 타조알로 뒤덮이는 사고가 벌어졌다. 마마는 또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타조 고기 한상차림을 앞에 두고 진화가 마마에게 고기를 줄이라고 잔소리를 하자 마마가 폭발한다.

한편 이같은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타조 키운는데 가서 타조잡아오면 싸게준다고 진짜 식인종인가요.타조 버젓이 뛰어다니는데타조고기먹는거 토나오네요", "다른고기도 아니고 타조고기..생고기 상태를 그렇게 보여줘야겠나 ㅠㅠ", "함소원 혐오음식 먹는거 보는것도 오싹해요..우한바이러스 때문에 온세계가 . ..지금 .....바이러스 대란으로 사람들 죽어가고 있는데..정말 아내의맛 이래도 되는건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nanewsent@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