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마산회원구, 개별주택 특성조사 실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5-27 10:07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020년 6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한 주택특성조사를 오는 6월19일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 주택은 2020년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과 건물의 신축∙증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부를 확인하고 현지를 방문해 주택의 이용 상황과 용도지역, 도로접면, 형상, 구조 등의 특성을 조사한다.

마산회원구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개별주택가격 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검증(6월), 주택 소유자의 주택가격 열람∙의견제출(8월)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오는 9월29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허순규 마산회원구 세무과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공감 받는 세정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