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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생명구한 창원소방서 구급대원.(사진제공=창원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지난 19일 오후 6시38분쯤 의창구 신월동 소재 한 주택에서 쓰러진 18대 B 전 시장을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살려냈다고 26일 밝혔다.
창원소방서에 따르면 B 전 시장이 집에서 쓰러진 당시 지인이 신속한 신고와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다.
그리고 구급대원의 재빠른 판단으로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과 동시에 자동심장충격기 2회의 전기충격으로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현재 B 전 시장은 병원에서 입원치료 후 건강을 회복해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출동한 봉곡119안전센터 김재훈 구급대원은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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