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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창원시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이 손피켓을 들고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다(多)같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차상희 성산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 7개동 동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2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임시폐쇄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동별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 10명은 ‘1인 1피켓’을 들고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소비될 수 있도록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다(多)같이 캠페인’도 펼쳤다.
차상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 고맙고 감사하다”며 “소명감 있는 대민행정, 진정성 있는 현장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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