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조현국)는 27일 추산공원 내 추산정구장 위에 위치한 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곳 체육시설은 1980년대부터 조성돼, 현재 철봉 등 19종의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돼 있다.
이번 공사는 시설의 노후화된 야외운동기구 수리∙교체, 데크 설치로 시설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미숙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지역주민들이 30년 가까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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