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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기업체 교통 불편사항 해결위해 팔걷고 나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5-27 16:24

27일 민원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는 최영숙 성산구 경제교통과장.(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경제교통과(과장 최영숙)는 27일 창원공단 내 HSG중공업를 방문, 공장 진출입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현장행정은 26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과 글로벌 조선사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촌동 HSG중공업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이다.

HSG중공업은 정문이 공단로와 접하고 있으나 정문 쪽에 별도의 신호기가 없어 왕복 6차선 도로를 항상 위태롭게 비보호 좌회전 해왔다.

최영숙 과장은 “오늘 현장점검 결과 HSG중공업 정문 앞에 신호기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조만간 관할 경찰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갖고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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