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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부자가정에 사랑의 대체식품 전달.(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화자)는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부자가정에 사랑의 대체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지 못하는 가운데 저소득 부자가정 자녀들의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맛과 영양을 고루 섭취 할 수 있는 대체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치, 돼지고기 장조림, 즉석 조리식품 등 5종을 세대 당 꾸러미로 만들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109세대에 직접 배부했다.
이선희 여성가족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