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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영등포구청 |
영등포구청이 타지역 확진자인 계양구 26번 확진자에 대한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영등포구청은 28일 인천시 계양구 확진자인 20대 여성이 여의동 홍우빌딩의 학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등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27일 계양구 보건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5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연세나로 학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윤중초, 여의도초는 등교 중지, 윤중중, 여의도중은 오전 수업 후 귀가 조치 됐으며 여의도교와 여의도여고는 점심 식사후 귀가 조치 됐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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