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오산시의회, '자전거도로' 현장점검 실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기자 송고시간 2020-05-28 18:29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자전거도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6월 8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산 관내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자전거도로의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진단, 제251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시민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세교2신도시, 청학동, 갈곶동, 오산동, 수청동, 양산동 등의 자전거도로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인수 의장은 "이번 자전거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강도시 오산, 환경도시 오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점검에는 장인수 의장, 김영희 부의장, 김명철 의원,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 이성혁 의원, 한은경 의원이 도로과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forzahkm@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