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pine Tennis Association Logo.(The picture from=PHILTA SNS)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국가테니스협회인 PHILTA는 SNS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때까지 행사, 및 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HILTA Antonio Cablitas 회장은 국제기구는 물론 정부로부터 허가 없이 행사, 프로그램, 대회 등을 진행하지 않을 것을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권고를 수용했으며, 정부가 방역조치를 완화할 시 경기 및 행사를 허용하지만 그 전까지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PHILTA는 선수와 경기장 소유주들이 사회적 거리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할 시 오락용 경기는 허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