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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희 성산구청장,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실무원과 ‘소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5-29 08:02

오찬 함께하며 애로사항 청취
28일 차상희 성산구청장이 환경실무원들과 오찬에서 애로∙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28일 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실무원 50여명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새벽부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실무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남상업지구와 지난 15일부터 개방된 창원시 대표 테마공원인 장미공원, 시 주요진출입로인 창원터널과 IC 등 주요시가지의 청결관리를 위해 힘써주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
 
28일 차상희 성산구청장이 환경실무원들과 오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多같이 쓰자 소비촉진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또한 재료연구원 승격을 다함께 축하하고, 환경실무원들과 긴급재난지원금 ‘多같이 쓰자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하며, 창원지역 내 긴급재난지원금이 더 빨리 소비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차상희 구청장은 “환경실무원분들 덕분에 우리구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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