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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10주년기념 온라인 플랫폼 메인화면.(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하며, 전국의 모든 네티즌을 대상으로 오는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창원의 역사, 명소, 시정 등에 관해 퀴즈로 풀어보는 ‘창원바로알기 초성퀴즈’가 진행된다. 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의 당첨자를 선정, 2000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피우미를 찾아라’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이는 통합 10주년 홈페이지 메뉴별로 숨어 있는 피우미스탬프 5개를 찾으면 이벤트 응모자격이 부여되고,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당첨자 10명을 선정해 1000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통합10주년기념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매일 당첨자를 선정하는 이벤트 특성상 연속참여도 가능하며, 창원을 알아가는 재미와 당첨의 행복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시는 통합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12일 온라인 플랫폼을 사전오픈한 바 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통합10주년의 시정성과 공유, 10주년 기념행사 소개와 참여 신청을 하고 있다.
또 ▲창원시민 얼굴모자이크아트 이벤트 ▲창원 10대 관광지 선정 ▲2020 타임캡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 중이며, 7월1일 통합10주년 기념일 당일에는 창원시 미래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창원시의 통합 1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온라인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