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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뉴욕지수, 시위에 코로나 위험 '상승세 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04 06:34

25일(현지시간) 거래소직원들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증시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뉴욕증시의 3대지수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처음으로 20000만포인트를 돌파했다. 뉴욕증시의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회복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다. 
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63포인트(1.05%) 상승한 25,742.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5.09포인트(0.82%) 오른 3,080.8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6.33포인트(0.59%) 상승한 9,608.37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지난 3월 하순의 장중 저점 대비해서 40% 이상 올랐다.


최근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전역의 시위가 코로나19 재유행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제기됐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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