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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앞으로 이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다.사진은 자연바람길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단지 구축도.(사진제공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앞으로 이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에서 행복도시 미세먼지 저감 방안으로 크게 ▲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 미세먼지 감축시스템 구축 ▲ 미세먼지 대응시스템 구축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는 고정 및 이동배출로 나눠 이뤄진다.
고정배출원 관리는 건설현장에서의 미세먼지 억제를 위해 야적지와 비포장 도로에 방진덮개ㆍ진벽 설치, 먼지억제제 살포, 살수장치 설치을 하고 차량이동 주요지점에 세륜시설 설치, 토사 상하차 공간에 방진망 및 살수 장치 설치 등을 펼친다.
이동배출원 관리의 경우 수소ㆍ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전기굴절버스 및 수소버스 도입 등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을 활성화, 공공자전거·음수대ㆍ공기주입기 확충, 안전자전거 보관소 설치, 전기자전거 및 개인용 이동수단(PM) 도입 등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수단이동수단(PM) 기반시설 등을 늘린다.
미세먼지 감축시스템 구축에서는 녹지,물, 바람 등의 기반을 만들고 미세먼지 대응시스템도 구축한다.
녹지기반 구축은 공원 및 대규모 상가, 아파트단지, 주요 교차로 등에는 바람길 조성, 미세먼지 차단 등을 위한 수목을 식재한다.
물 기반 구축에서는 새로이 조성되는 지역(6-4생활권)은 저영향개발 기법(LID)을 적용 식물여과대,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등을 설치하고 교차로 등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도로는 우수저류지와 연계한 살수기(스프링클러) 설치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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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을 마치고 앞으로 이를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한다. 사진은 미세먼지가 심한 세종시의 하늘모습. |
바람 기반 구축은 미세먼지 취약지역에 공기청정시설, 미세먼지 쉘터, 방진망(창문형 방진필터) 등을 설치하고 아파트 단지의 경우 바람길 생성을 위해 건물 높이 및 배치, 형태 등을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한다.
끝으로 미세먼지 대응시스템 구축에서는 주요 공공시설 및 생활공간에 미세먼지 정보수집을 위한 미세먼지 간이센서(미세먼지 측정망) 설치하고 이와 연계해 주민의 합리적인 실내외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제공한다.
행복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감안한 도시건축 계획이 수립되도록 지구단위계획 등에 반영하고 미세먼지 측정망을 행복도시 전역에 확대하는 등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행복도시 미세먼지 저감 가이드 라인 수립이 각종 도시건설 관련 미세먼지 대책 추진에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종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지난해부터 자체 추진단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추진계획’을 수립(2019년 9월)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설계중인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은 미세먼지 걱정이 없는 쾌적한 주거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14개 대책을 마련하여 진행 중에 있다.
저감 14개 대책은 방풍림, 바람길, 미세먼지신호등, 미세먼지저감 수목식재, 벽면녹화, 미스트 분사시설, 식생․집집시설, 수경시설, 에어커튼, 전열교환기, 미세먼지 쉘터, 산소발생기, 스마트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 등이다.
khj9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