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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 천부초 '꿈이음 진로동아리'가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제진압 체험을 하고있다.(사진제공=울릉천부초등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김문도 기자] 경북 울릉 천부초등학교(교장 김명숙)는 지난 13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0학년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인 울릉 지역 현장탐방형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적성에 몰입하고 탐색하며 특기를 진작시키는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천부초 '꿈이음 진로동아리'는 독도박물관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 울릉 119안전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하고 독도박물관에서는 울릉도에서 독도박물관의 역할과 학예사가 되는 과정과 하는 일에 대해 인터뷰를 실시하고 독도박물관을 둘러보며 문화해설사와 학예사로부터 독도가 우리 땅인 구체적인 이유를 다양한 지도와 문헌 자료를 통해 그동안 자세히 알지 못한 역사바로 알기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에서는 문화해설사가 되기 위한 방법과 자격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도동 일본식 가옥 내부를 직접 둘러보고 강치 목걸이를 만들며 일제의 침탈과 관련된 역사를 배웠다.
마지막으로 울릉 119안전센터를 견학해 울릉 119안전센터가 화재진압, 인명구조, 화재예방 및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소방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인터뷰했고 소화기를 비롯한 다양한 소방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가한 5학년 서우림 학생은 "우리 울릉에도 이렇게 다양한 직업인들이 있으며 우리 지역을 위해 각자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나중에 또 다른 현장에서 진로체험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명숙 교장은 "다양한 진로 경험 확장을 통해 일과 직업, 미래의 삶에 관해 생각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의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진로체험 자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ulkmd6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