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 신풍면이 15일 관내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풍면 직원들은 오랜 기간 홀로 생활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유 모씨(89세) 댁을 방문해 오래된 살림살이를 정리하고 집 안팎에 쌓여있는 묵은 쓰레기 1톤을 수거처리 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류근욱 신풍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청결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공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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