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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
[아시아뉴스통신=한창기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가 소방청이 주관한 ‘전국 19개 시·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종합 4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동부소방서는 우수 관서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업무 추진 유공자 표창에서는 동부소방서 장민재 소방경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중부소방서 정도웅 소방교가 소방청장상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본부장실에서 표창을 전수하고 "지난해 겨울 다양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에도 안전한 행복 도시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겨울 전년도 동기 대비 화재는 21.1%(67건)로 감소했으며 인명 피해는 35.3%(6명)로, 대형 화재 발생은 제로(ZERO)를 달성하는 등 화재피해 저감에 성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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