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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부흥을 위한 정결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26 16:27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부흥을 위한 정결함

   마태복음 15장에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그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것은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을 때에, 예수님은 마음의 정결함이 몸의 정결함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사람의 계명을 중시하나, 하나님은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5:9에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라고 기록되었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사울왕을 향하여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라고 책망 하셨다. 바울사도는 디모데를 향하여 말세의 풍조에 대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딤후 3:5)가 있을 것을 말하였다. 

  오늘 교회의 모습이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잃어버린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무엇이 본질이며, 무엇이 우선인가를 아는 것이 무엇을 행하는가 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작년에 교회 예배장소를 확장하는 공사를 하고 있었을 때였다. 넓어진 장소에 의자를 배열하다가 잘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확장된 교회의 주일 오전 11시 예배를 인도해야 하는데 5분 늦게 도착하게 된 꿈이었다. 오는 길에 있는 큰 교회 안에서는 정시에 예배가 시작 되었고, 젊은 목회자가  순서에 따라 깔끔하게 예배를 인도하는 것같이 보였다. 

   그런데 지난 수 년 동안 부흥사역의 선구자였던 친구목사가 그 교회에서 나와 밑으로 내려오면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아마 너무 전형적이고 형식적인 예배라 은혜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교회에 도착해 강대상에 서니 가늘고 긴 한 쌍의 마이크가 준비되어 테스팅을 해보니 나에게는 소리가 아주 약하게 들리는데, 사람들은 잘 들린다는 것이다. 이제 크게 하지 않아도 되며, 여유있게 하라는 교훈이었다. 

   5분 늦게 도착한데다가, 또 5분이 지체되어 예배를 시작해야 하는데, 옆에 장로님인지, 목회자인지 한 분이 “자 이제 청소를 하자” 하니 많이 모인 사람들이 저마다 청소도구를 들고 청소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예배시간이 15분 정도 지난 후에 “이제 청소가 되었으니 예배를 시작합시다”라고 내가 말하며 꿈을 깨었다. 

   그 주간에 예배장소를 확장하고 난 다음에 주님이 주신 그 꿈의 의미는 예배장소가 얼마나 훌륭한지 보다, 예배 시간을 지키는 것보다, 예배 순서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자의 거룩함이요, 성도들의 정결함인 것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약속된 부흥의 통로가 되기 위해 예배실을 단장하면서, 더욱 모두의 마음의 성전을 청결케 하라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성전을 청결케 하시고 난 후, 소경과 저는 자들을 고치셨다. 이 정결함과 거룩함을 통해 곧 능력이 나타남을 보여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 주시니”(마 21:12-14).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 11:46).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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