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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김지연, 이세창과 이혼사유는? "없어도 되겠구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27 21:30

미스코리아김지연, 이세창과 이혼사유는? "없어도 되겠구나" (사진-동치미 방송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전남편 이세창과 이혼사유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지연이 출연해 전남편 이세창과의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김지연은 “제가 생각하는 양육권의 기준은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었다. 아이에 대해 더 잘 아는 사람이어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이혼한 이유 중에 하나가 전남편이 자식에서 너무 소홀했다는 거다. 제 행복도 중요하지만 딸의 행복을 위해서는 당연히 양육권을 내가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혼 하기 전 어쩔 수 없이 별거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근데 살아보니까 애 키우는 데 크게 힘들지 않더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원하는 남편의 자리가 그냥 없어져도 나는 할 수 있구나를 별거 기간에 느끼게 됐다. 경제적으로 크게 도움 받은 것도 없었다. 지금 상황보다 더 열심히 일하면 못할 건 없지 않겠다 싶었다. 그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이혼을 못하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이혼 문제를 3년 고민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양육권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만 했다. 근데 그게 해결이 되고 나니까 당연히 내가 딸과 함께 살아야겠다 싶었다. 남편 쪽에서도 하나도 터치를 안 했다. 굉장히 쿨하게 끝났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6년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얻었다. 하지만 김지연은 2013년 이세창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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