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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아비에무아' 쇼핑몰 오픈, 가격 '비싸다vs싸다' 논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6-29 06:31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사진출처-아비에무아 홈페이지)

다비치 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을 런칭해 화제다.

강민경은 28일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강민경은 지난 9일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개점 준비를 전달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의류 뿐만아니라 홈&리제품을 판매하는 ‘아비에무아’는 오픈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아직 다양한 상품이 업로드 된 것은 아니지만, 소품용으로 보이는 도자기는 벌써부터 품절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을 두고 일각에서는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의류의 경우 적게는 10만 원 전후, 많게는 20만원 대에 판매 중이었으며, 헤어 밴드는 5만 9천 원에 판매중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헤어 밴드가 5만원? 너무 비싼 것 아니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실크 소재의 제품이면 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강민경의 쇼핑몰 이름인 '아비에 무아 (Àvie muah)'의 뜻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아미에 무아'는 프랑스어와 영어의 결합으로 태어난 표현으로 '평생'을 뜻하는 프랑스어 'Àvie'와 입맞춤, 입맞춤으로 나는 소리 'muah'를 합친 말이라고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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