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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백문학'으로 등단한 충북 충주 출생 김선정 시인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백범로 케이터틀(구 거구장)에서 '사람희망포럼'(이사장 송영오) 총회 및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시낭송(ㅌ을 하고 있다. '썸', '오체투지' 등 작품의 주인공인 김선정 시인은 장백문화예술재단 대표, 전 충주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 사무국장, '아름다운 사람들 평화나비’ 사무국장, 고운소리낭송회 회원 충주탄금적십자봉사회 회원 성심맹학교 봉사단 봉사원 월악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함께하는합창단 단원, 한국문인협회 충주지부 전 사무국장, 동충주역유치위원회 사무차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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